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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9 00:53:15
  • 수정 2019-07-21 00: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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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8~10일 3일간 진해지역의 신 소득원 창출을 위해 도라지 작목반원 및 소규모 농업인 53명을 대상으로 도라지 플러그묘를 분양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지난 78~103일간 진해지역의 신 소득원 창출을 위해 도라지 작목반원 및 소규모 농업인 53명을 대상으로 도라지 플러그묘를 분양했다.


도시농업과2018년도부터 진해지역 소규모 영농의 특성에 따라 신 소득원 창출을 위해 힘써왔으며, 올해도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품목별(고구마, 감자, 참깨, 도라지) 시범포장을 조성하여 모종을 생산 분양해오고 있다.


이번 지역특화작목 분양은 3차 분양으로, 1, 2차에는 고구마 42000, 도라지 24000주를 기 분양하였고, 심한 일교차와 무더위로 인해 추가 육묘 재배하여 도라지 플러그묘 61000주를 분양하였다.


이순섭 도시농업과장은 진해지역 특성상 소규모 영농이 많기 때문에 재배품목의 다양화를 통해 소득원을 창출하여 농가 소득 증진에 힘쓸 것이다.”라며, “향후 분양된 특화작목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품목별 재배기술 교육 및 현장 지도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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