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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1 08: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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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의 지역별 업종별 차등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한 소상공인 연합회가 정치참여 및 강력 투쟁을 선언하였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10일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 대강당에서 '긴급총회 및 업종·지역 특별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자리에는 최승재 연합회장을 비롯해 지역·업종별 대표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업종별 규탄대회 순차적 전개 △소상공인 생존권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정치 참여 △소상공인연합회의 정치 참여 금지 정관 개정 등에 대해 결의했다.

 향후 소상공인 연합회의 투쟁방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명수 기자


▲ 소상공인 연합회 임시총회 연석회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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