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외부소통 강화를 위하여 지난 25일 관내 식당에서 마산지방행정동우회(회장 지병만) 회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동우회 회원 44명과 관련부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원시 민선7기 역점시책사업과 구정 주요업무추진에 따른 업무 협조 요청, 선배공무원들의 고견 청취 등 시․구정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은 시․구정 주요사업 성과 및 추진계획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직접 설명을 통해 행정 경험이 풍부한 행정동우회원이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구현을 위한 구정업무 수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시민 한분 한분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행정동우회원들은“마산회원구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동우회가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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