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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7 22: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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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올해 첫 시민어울림 음악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4일 여좌동 진해여고 운동장에서 시민 어울림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창원시립무용단과 젊은소리쟁이의 힘찬 합동공연으로 시작하였고, 아카펠라 혼성그룹 아카펠라 MTM, 가수 배진아, 오유진, 그리고 팝페라 가수 진주, 이슬, 유진의 무대가 이어졌다. 그리고 디제이로빈의 EDM 디제잉, 마지막으로는 인기 초청 가수 나태주의 무대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창원시가 주최·주관하는 시민 어울림 음악회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주 접하고, 함께 화합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창원, 마산, 진해 권역별 각 1회씩 개최되며, 인기가수, 지역가수, 창원시립예술단 또는 지역예술인, 주민들이 참여하는 음악회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벚꽃과 함께 음악의 향수가 흐르는 진해에서 이렇게 멋진 음악회로 시민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계속해서 문화와 예술로 행복한 시민의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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