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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0 00: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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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가 미래상품’정책토론회에 참서개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허성무 창원시장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가 미래상품’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가 미래상품이라는 주제로 열린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황희 국회의원, 재단법인 여시재(원장 이광재),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등이 공동주최했다. 김갑성 연세대 교수(대통령직속기관 4차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특별위원장)가 좌장을 맡고 손지우 SK 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과 불평등이 야기한 산업혁명, 그리고 스마트시티’, 정재승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이 한국의 스마트시티 추진성과와 향후과제라는 내용으로 발제를 했다.

 

토론자로는 강태영 포스코경영연구원 연구위원, 이상훈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부원장, 유인상 LG CNS 스마트시티사업추진단장, 황희 국회의원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 박병석 국회의원(전 국회부의장), 시민, 관련 전문가 등 90여명이 참석하여 스마트시티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허성무 시장은 대부분의 지방도시가 직면한 인구감소, 산업경쟁력 후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시티 조성이 필수적이다창원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통해 창원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주장했다.

 

허 시장은 창원의 주력 산업인 조선, 기계산업의 경쟁력 후퇴 등으로 창원경제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런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스마트선도 산단 조성 등 창원형 스마트도시 구축을 통해 세계적인 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조언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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