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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9 00: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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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물,우쿨렐레 연주와 줌바댄스, 합창 등 틈틈이 익힌 회원들의 멋진 공연과 창원 경제 부흥의 원년을 기념하는 다짐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규종)는 지난 14일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생활개선회원 및 관계자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긍정의 리더십! 함께 여는 미래농촌이란 주제로 생활개선창원시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여성의 지위향상과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리더 양성을 위해 실시했다.

 

풍물,우쿨렐레 연주와 줌바댄스, 합창 등 틈틈이 익힌 회원들의 멋진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개회식에는 그동안 시정발전에 공이 많은 우수회원 표창과 창원 경제 부흥의 원년을 기념하는 다짐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또한 한국생활개선중앙회 홍보택 사무총장의 생활개선회 정체성 및 리더의 역할’, 대구한의대 김성삼 교수의 내 안의 긍정을 찾아서등 초청강연 및 회원들 간의 화합한마당을 통해 농업현장에서는 억척 영농일꾼으로, 가정에서는 어머니로, 지역에서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하게 담당해온 회원들이 서로 공감하고 화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숙 생활개선창원시연합회 회장은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듯이 마음을 열고 행복을 담아 소통하는 여성지도자로서 농촌과 시정발전의 멋진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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