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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0 14: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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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층 빨라진 여름을 대비해 가축의 폭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젖소농가, 양돈농가에게 ‘축사 제빙기’를 공급 및 사용지도 했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창원기술지원과(과장 제윤종)는 한층 빨라진 여름을 대비해 가축의 폭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젖소농가, 양돈농가에게 축사 제빙기를 공급 및 사용지도 했다.

 

이번 지원된 제빙기는 축사 전용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의 얼음을 가축에 급여할 수 있어, 경제적인 효과와 위생적인 효과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윤종 창원기술지원과장은 매년 여름철 가축의 폭염 스트레스 증가가 생산성 저하로 이어져 농가의 시름이 한층 늘어가고 있다, “이번 폭염대비 제빙기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어려운 농가의 시름을 덜고 가축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여름철 폭염대비에 만전을 기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구제역 등으로 위축된 농가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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