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일 오후 접견실에서 마산청년회의소(회장 박지홍) 신임 임원진과 함께 인사를 나눈 자리에서 “우리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지역을 이끌어나갈 미래 세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마산청년회의소는 1966년 창립된 이래, 청소년과 청년들이 지역 미래의 재목으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회의소는 홍남표 시장과의 면담에서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미래 세대를 위해 더욱더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 곳곳에서 생업을 이어나가며, 묵묵히 역할하고 있는 청년회의소 여러분이 있어 창원특례시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라며 “시가 역할할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발벗고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서성태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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