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6-10 13:58:44
기사수정


▲ 지난 7일 성산구 웅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종환 성산구청장이 웅남동민에게 창원특례시 홍보와 2019 순방 시민건의사항에 대한 그간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김종환)는 지난 7일 웅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창원특례시 실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기 위해 찾아가는 창원특례시 교육 개최했다.

 

찾아가는 창원특례시 교육은 전문 강사가 직접 성산구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창원특례시, 필요성과 기대효과라는 주제로 단체원 중심의 맞춤형 강의를 진행해 특례시 추진에 필요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이은수 경남일보 부장이 강사로 나서 급변하는 시대의 생존전략 시대의 변화와 창원특례시 특례시의 개념과 필요성 창원특례시 법률안 진행상황 특례시 도입에 따른 변화와 기대효과 등을 소개하고 창원특례시 실현을 위한 시민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종환 구청장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는 그 도시의 특성에 맞는 특례가 반드시 부여되어야 하며, 현재 국회에 제출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기 위해서는 창원시민의 응원과 지지가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전하며 창원특례시 실현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시민의 하나된 힘을 보여주고 앞장서달라 당부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75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