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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31 21: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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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사람 그리다

▲ 극단 동쪽나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는 인천 연극인들의 축제 41회 인천연극제411일부터 23일까지 수봉문화회관 소극장과 문학시어터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41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대표팀 출전권을 두고 경합을 벌이는 이번 연극제에는 태풍, 해피아이, 동쪽나라, 사람 그리다, , 공연창작소지금, 피어나, 한무대, 대중아트컴퍼니, 십년후, 연극을 만드는 사람들 등 총 11개 극단이 참여한다.

 

대상 수상 극단은 오는 616일부터 77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41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제주에 인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번 인천연극제는 411일 오후 4시 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극단 태풍 리투아니아의 오해’, 극단 해피아이 아버지! 거기 계세요!’, 극단 동쪽나라 불어라 바람아~!’, 극단 사람 그리다 차원리’, 극단 민 노잣돈등 다양한 작품이 펼쳐질 예정이며 폐막식과 시상식은 423일 오후 8시 문학시어터에서 진행된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국장은 인천연극제가 지역 공연예술을 연결하는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인천 연극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명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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