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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09 0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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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웅동2동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정상희)에서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고 일탈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장 나재용)은 지난 7일 웅동2동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정상희)에서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고 일탈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지도위원 및 공무원 등 12명이 참가하여 용원 지역 유흥가 주변 등 취약지역 집중순찰과 함께 청소년에 대한 선도활동도 전개하며 관내 청소년유해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주류와 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계도하고 출입·고용금지 표시 이행여부도 점검했다.

 

나재용 웅동2동장은 항상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건전한 환경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동2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청소년 지도 및 야간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지도위원들이 모은 회비를 기탁하여 어려운 청소년들 돕는 등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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