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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31 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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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30일 오후 230분 시민홀에서 ‘2023 1분기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군경찰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동영상 상영 북한 대남위협 전망 기관별 통합방위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 28일 제56차 중앙통합방위회의 시 강조됐던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고강도 도발 대비 주민보호 대책 테러사이버 위협 대비 태세와 역량 강화 방안 등 2가지 주제에 대해 기관별로 주제 발표를 실시하는 등 굳건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해당 주제별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 등 전략적 도발이 지속되고 있고, 각종 사이버 공격과 테러 위협도 커지고 있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안보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지역의 민···경 총력 안보태세를 강화해야 한다 올해 5월에는 6년 만에 전국 단위 민방공 훈련이 실시되고 7월 화랑훈련, 8월 을지연습 등 대규모 실제훈련이 줄지어 예정돼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 및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전방위적 시민 홍보를 통해 실질적인 훈련을 실시해 주기를 바란다당부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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