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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31 11:47:24
  • 수정 2019-05-31 12: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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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천고등학교총동문회는 웅천고운동장 서편에 서울대입학 기념식수 표지석을 설치하고, 지난 26일 웅천고운동장 서편에서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 이정길 회장이 표지석을 닦고 있다.


▲ 이정길총동문회장과 이근배 교장, 총동문임원, 기수별회장단들이 표지석 제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웅천고등학교총동문회는 지난 26일 오전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1955년 개교 이후 63년만에 서울대학교에 2명의 후배들이 합격하여 입학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식수와 표지석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정길 총동문회장, 이근배 교장, 박정도 고문, 김종천 웅천농협조합장, 곽영철, 김현국, 정남천, 허경국, 임경열 부회장, 각기수별 회장, 총무, 사무국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웅천고등학교 운동장 서편에서 배명갑 사무국장의 사회로 표지석 제막식이 진행됐다.


이번 기념비 제막식은 지난 제1차 이사회의에서 개교이후 처음으로 서울대학교에 입학 한데 대해 축하하고 기념식수와 표지석을 설치하여 자랑스런 후배들을 격려하고 선생님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기념식수 표지석을 설치 하기로 결정을 했다.


이정길 회장은 제막을 통해 우리 웅천고등학교는 1955년 개교하여 올해 처음으로 서울대학교에 2명의 후배들이 입학하여 그 자랑스러움을 기념하고 제29대 이근배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59명의 교직원 선생님들의 그동안 노고를 기리기 위해 기념식수와 표지석 제막식을 하게되었다많은 동문들께서 웅천고등학교가 명문고등학교로 발전하는데 힘을 모아주시면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수로 사용한 대추나무는 이정길 총동문회장이 학교에 기증하고 표지석은 최치광 경남주민자치위원장 연합회장이 기증하여 설치했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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