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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31 0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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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동 복지회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주부민방위기동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마인석)29일 동 복지회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주부민방위기동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웅동 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을 강사로 초빙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요령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하임리히요법, 기타 화상골절 등의 대처방법에 대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심정지는 대개 갑작스럽게 일어나고 환자 스스로 구조요청을 할 수가 없으므로 심정지 발생으로부터 4-5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된다. 따라서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수적이며, 4분의 시간을 골든타임이라고 한다.

 

마인석 웅천동장은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목표로 실시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켜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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