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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9 22: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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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밀착형 실내정원 조성완료 현장사진


▲ 생활밀착형 실내정원 조성완료 현장사진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소장 박명종)는 진해구 명동 진해해양공원에 생활밀착형 실내정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진해구 명동로 62 진해해양공원 솔라파크 전시동 3층의 기존 전시실을 생활밀착형 실내정원으로 재조성한 것으로, 325일부터 시작한 제61회 진해군항제 방문객들에게 벚꽃 명소들과 더불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실 417에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고 인공 식재기반을 설치한 후 공기 정화에 과가 있는 관음죽 등 23종의 관엽식물 1,900여본과 가시나무 등 5종의 대형식물 32을 식재하고, 둥과 천장을 인조나무 및 인조나뭇잎으로 연출하였으며, 창원문화재단 찾아가는 미술은행에서 제공하는 미술작품을 전시하였다.

 

창원특례시의 랜드마크 중 하나이면서, 부산항 신항과 거가대교, 진해만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해양솔라파크의 실내정원은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권 주변에 소규모 숲을 통하여 휴양·치유 녹색복지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한 것이다.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은 해양공원 내 2022조성한 해전사체험관 옥상 실외정원과 금번 조성완료한 솔라파크 실내정원에서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이 바다를 보면서 힐링하는 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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