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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30 23: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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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등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주민참여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창원시 진해구 태평동(동장 천태옥)에서는 지난 29일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등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주민참여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창원소방본부에서 파견된 전문 강사가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소화기, 소화전 등의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 행동요령을 숙지하기 위한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져 알찬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태평동 지역자율방재단, 주부민방위기동대, 통장협의회 등 지역 리더들은 대처요령들을 숙지하여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천태옥 태평동장은 화재 등 응급상황에 닥치면 이미 알고 있는 대처요령들도 잘 떠오르지 않고 당황하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체험교육이 중요하므로 생활 속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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