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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30 23: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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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규종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여성농업인들이 염색 체험 후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황규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여성농업인센터 대표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규종)30일 창원 대산면 상포마을 미문공방에서 이뤄진 여성농업인 천연염색 체험활동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여성농업인들은 쪽물로 베갯잇을 염색하며 잠시나마 농사일의 고단함을 잊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여성농업인센터는 의창구 대산면에 위치해 있으며 여성농업인들이 마음 편히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영유아 보육 등을 지원하고 농촌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충을 상담하는 등 여성농업인을 위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고 있다.

 

창원여성농업인센터는 6월 부정기사업으로 67일 단오날 창원단감테마공 원에서 단오체험행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 체험의 시간을 가진다.

 

황규종 소장은 창원시 여성농업인들의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 확대로 힘든 농사일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과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의 사기진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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