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관내 공사중인 공영주차장 현장을 순찰하며 공사진행 및 현장안전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집중 점검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진해구 청안동 480번지 일원에 사업비 1230백만원으로 주차면 129면과 진해구 소사동 7-56번지 일원에 사업비 230백만원으로 주차면 84면을 조성중이며, 오는 6월중에 준공할 예정이다.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주차장 조성은 주민의 교통편익과 직결되는 문제로 공영주차장 조성이 완료된 후 주차난해소 및 교통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며 “쾌적한 주차장 조성에 마지막까지 힘써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 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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