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회 밀사모골프클럽회장배 골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골프대회에 참가한 밀사모골프클럽 임원들이 시타를 치고 있다.

▲ 밀사모골프클럽 골프인 대항전은 스토로크 남자우승자 조성원 씨와 여자우승자 고금숙 씨에게 밀사모골프클럽회장 윤종갑 회장이 시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윤종갑 골프클럽회장이 회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밀사모골프클럽(회장 윤종갑)은 비바람이 치던 지난 27일 제2회 밀사모골프클럽회장배 골프대회를 밀양리더스CC에서 진행하여 안전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대중제 27홀 규모의 밀양리더스CC 골프장에서 열린 밀사모골프클럽회장배 골프대회는 아마추어골프인 60팀 2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레이크코스, 파인코스 ,힐코스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샷건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결과 ▲메달리스트 남자부 조성원, 여자부 고금숙 ▲신페리오우승 남자부 이상호, 여자부 정수나 ▲신페리오준우승 남자부 성용기, 여자부 서연화 ▲다버디 남자부 한길홍, 여자부 손미애 ▲다파 남자부 하중성, 여자부 안정숙 ▲다보기 남자부 임동철, 여자부 신복순 ▲니어 남자부 김수곤, 여자부 정혜정 ▲롱기 남자부 안철환, 여자부 이윤진 ▲2019년을 빛낸 회원중 밀사모상 박금복, 하영훈, 오주헌, 이성우 ▲최다참가상 박영식 ▲노력상 박명석 ▲걱정상 김윤석 등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종갑 밀사모골프클럽회장은 대회사에서 “우중에도 제2회 밀사모골프클럽회장배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수 있도록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시고 협찬해주신 고문님과 추진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밀사모골프클럽은 순수한 아마추어골프클럽으로서 누구나 자유로롭고 편안하게 가족적인 분위기속에서 골프를 즐길수 있도록 우리모두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참여하고 발전시켜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기정 밀사모골프클럽고문은 비바람이 치는 와중에도 제2회 밀사모골프클럽회장배 골프대회가 아무탈없이 마칠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회원님과 임원진께 감사를 드린다“며”이번대회를 열면서 가슴이 뿌듯한 것은 오늘 밀사모골프클럽회장배 대회가 밀사모 가족들의 노력과 힘으로 60팀을 샷건방식으로 대회를 치룰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총 240명이 참가하여 130여개 상당의 시상품과 함께 각종 상품이 주어졌고 참여한 골프인 개인에게 책자와 기념품, 떡을 나누어 주는 등 밀사모골프클럽 골프인들의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한국뉴스플러스ⓒ 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