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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9 23: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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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창원문성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상남동 상남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김종환)는 지난 28일 창원문성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상남동 상남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은 지역주민을 직접 방문해 각종 복지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해 정보부족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주민들과 함께 이웃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날 상담에선 어르신들이 궁금해 하는 기초연금제도 및 기초수급제도 등 각종복지제도와 신청방법을 상세히 안내하여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문성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발마사지 자원봉사로 경로당을 내방한 어르신들을 기쁘게 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많은 사람이 경로당에 찾아와 시원한 발마사지와 함께 여러 복지제도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어 기쁘다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숙 성산구 사회복지과장은 발마사지 자원봉사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운영에 협조해준 문성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통해 주민맞춤형 복지제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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