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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9 23:29:19
  • 수정 2019-05-29 23: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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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과 27일 양일간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하여 고구마, 도라지 플러그묘를 분양하고 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규종) 진해기술지원과는 지난 24일과 27일 양일간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하여 고구마, 도라지 작목반원 55명을 대상으로 플러그묘 45,300주를 분양했다.


진해기술지원과는 2018년도부터 진해지역 소규모 영농의 특성에 따라 신 소득원 창출을 위해 고구마, 도라지 등 지역특화작목 우량묘를 분양하였고, 올해는 고구마, 감자, 참깨, 도라지 4품목을 분양하기 위해 품목별로 시범포장을 조성하여 모종을 생산해왔다.


이번 지역특화작목 분양은 1차 분양으로 고구마 종순 증식 및 도라지 추가 육묘를 통해 6월 중순에서 7월초 진해지역 소규모 농업인을 대상으로 2, 3차 분양할 계획이다.


황규종 소장은 소규모 농업인이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신 소득원 창출을 위한 재배품목의 다양화와 소규모 농가의 소득 증진에 힘쓸 것이다.”, “향후 분양된 지역특화작목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품목별 재배기술 교육과 병해충 방제 현장지도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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