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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29 17:58:21
  • 수정 2019-05-29 18: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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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에서 동문회 발전에 공이 많은 동문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


▲ 표창을 받은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체육대회에 참가한 동문들이 기쁘서 단체 점프를 하고 있다.


▲ 체육대회에 참가한 동문들이 단체줄넘기를 하고 있다.


웅천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정길)가 주최한 총동문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6일 웅천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개교 64주년을 맞아 열린 체육대회는 기수별 동문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결속을 다지면서 우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이정길 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 학교가 지난 몇 년간의 성과에 힘입어 이제 경남에서 이름을 알리는 학교로서 손색이 없는 명문고등학교가 되었다올해 서울대학교에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수도권에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동문들의 아낌없는 지지에 부흥하는 결과를 얻으며 명문고등학교로서의 기반을 갖추어가고 있으며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문들에게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좋은 결과가 이어지도록 동문들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근배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만족할만한 입시 결과를 낳았고 또 교정에 기념식수와 기념비까지 제막하게 된 일이 자랑스럽고 더불어 동문여러분께 감사드린다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두럽고 어렵지만 한번 가본 길은 쉽게 갈수 있어 올해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4년간 지켜본 웅천고 동문회도 나날이 발전하고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더없이 기쁘고 앞으로도 동문여러분의 모교에 대한 더 깊은 관심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배 웅천고등학교장, 최치광 창원시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축하하러 자리를 함께했다. 150여명의 동문들이 함께한 가운데 족구경기, 단체줄넘기, 단체줄당기기, 공팅기기게임, 제기차기, 몸으로 줄당기기, 윶놀이, 노래자랑, 등을 하며 웃음이 넘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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