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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4 01:35:35
  • 수정 2019-05-14 01: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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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자유무역지역 3공구 내 단체 급식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창구를 운영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동장 정민호)13창원살아요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 3공구 내 단체 급식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창구를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된 현장 전입창구는 513일부터 18일까지 근무시간에 봉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근로자를 대상으로 점심시간 이후 오후시간을 활용해 현장에서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창원시에 주소를 두면 받을 수 있는 둘째아이 이상 출산축하금 지원 확대, ·고등학생 교복비 지원, 민간·가정어린이집 부모부담금 지원 확대,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시민안전보험 자동 가입 등 다양한 혜택에 대해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정민호 봉암동장은 앞으로도 마산자유무역지역 기숙사에 전입신고 현장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며, 다세대 거주지역 등을 중심으로 창원살아요주소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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