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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4 18:18:00
  • 수정 2023-03-25 17: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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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올해 국가 경제 여건 악화로 관내 다수의 실직자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는 기존 공공근로사업뿐 아니라 자체 예비비를 활용해 더욱 적극적인 취약계층 구제를 위한 새로운 사하형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1차 사하형 공공근로사업은 관내 전역, 특히 공단지역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 및 잡초 제거 등 새로운 사하 이미지에 부합하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은 물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실사단 방문에도 대비하기 위해 각 행정복지센터에 총 49명을 배치, 320일부터 6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차 사하형 공공근로사업은 추경예산을 확보해 하반기부터 추진할 예정이며 1차 인원 대비 8배 이상인 340여 명을 선발하여 감천문화마을, 을숙도 등 사하의 대표 관광지역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할 계획이다.

 

이번 사하형 공공근로사업 추진을 통해 6대 비전인 함께 잘 사는 스마트 경제도시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뉴스플러스이용한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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