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동, 송인창)는 3월 17일 임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14명이 참석하여 전 분기 취약계층 현금지원사업 결과보고와 올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 추천 등을 논의했다. 정기회의가 끝난 후에 김현숙 안동시협의체 사무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30분간 진행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이장, 협의체 위원이 관내 취약계층으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추천하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직접 대상자를 찾아 주민현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송인창 민간위원장은 “임동면에 사람과 자원 모두 부족하지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내 소외되고 낙후된 가구를 발굴, 지원하며 임동면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상동 공공위원장은 “임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임동면행정복지센터가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최윤환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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