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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2 21: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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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마산아구데이 위원회와 오동동상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10회 아구데이축제에서 시식을 하고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9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마산아구데이 위원회와 오동동상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10회 아구데이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아구데이축제는 창원지역의 대표음식 아구찜의 세계화와 음식테마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59일 만들어졌으며, 매년 행사가 이어오고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아구데이축제는 아구데이축제한마당, 아구먹거리 시식회, 아구 가요제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모여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향토음식이 어우러졌다.

 

시는 지역특색을 살린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창원지역 특산물 소비촉진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맛과 체험을 통하여 오동동 아구테마거리가 사계절 내내 활기가 넘치는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아구데이축제행사를 통해 오동동 아구테마거리가 창동예술촌을 비롯한 지역문화예술과 조화를 이루어 창원관광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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