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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12 21: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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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와 세계시장을 선도할 ‘2019년도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세계시장을 선도할 ‘2019년도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창원의 미래먹거리 산업인 첨단방위 항공부품 기계 제조 식품 관련 분야에서 가고파힐링푸드(대표 윤금정), 본시스템즈(대표 김창현), 대동사(대표 이종섭), 영진테크(대표 박근종), 원진BMT(대표 박현석), 제일종공(대표 김주진), 건영테크(대표 임국건), 에스엠에이치(대표 정장영), 중앙아이앤씨(대표 조용석), 해암테크(대표 천기식)가 창원형 강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10개사를 창원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50개사를 강소기업으로 저정했다.

 

이들 기업 중 아이스펙은 개발 제품을 연간 13500세트 유럽으로 수출하고 있다. 대호하이드로릭과 대건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경상남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월드클래스300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SG솔루션는 지난 1월 국가지정 방산업체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기업이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 조성과 활력 제고를 위해 적극 뒷받침 할 것이라며 창원형 강소기업들이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조속히 월드클래스300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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