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태평동(동장 천태옥)은 10일 푸르미 클린팀과 환경정비요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생활민원이 발생하기에 앞서 계절별 예상민원을 찾아내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자 한 발 앞서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태평동 옥포삼거리 인근 도로변 담장 위 철조망 넝쿨과 돌담 사이 잡초 제거 등을 실시했다.
천태옥 태평동장은 “계절별로 자주 발생되는 민원을 미리 예측해 조기에 해소하고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시해 생활불편 제로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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