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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7 23: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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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현대건설아파트 경로당에서 스토리텔링, 웃음치료, 노래로 전문적인 건강 찾기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동장 이승룡)에서는 지난 15일 현대건설아파트 경로당에서 스토리텔링, 웃음치료, 노래로 전문적인 건강 찾기 프로젝트를 운영 개시했다

 

이는 노블파크아파트 경로당 노래교실, 기체조, 트리비앙아파트 및 럭키아파트 경로당에 이어 릴레이식으로 여섯 번째로 재능기부자와 정기적으로 연계한 결과이다. 향후에는 1단체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429)을 통해 14개 민간단체가 확대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전문적인 스토리텔링 교실은 정선화 반송동 통장(비바엔터테이먼트 대표)이 다양한 스토리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져 활력 넘치는 반송동을 만들었다.

 

최정헌 현대건설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승룡 반송동장님과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승룡 반송동장은 어르신들의 활력 넘치는 노후를 위해 선뜻 가진 재능을 기부해 주신 통장께 감사하다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기에 재능기부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연계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1단체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으로 우리들의 미래 상으로서 건전한 경로효친의 지역 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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