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동장 나재용)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15일 평소 주민들이 즐겨 찾는 망개산 등산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웅동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남학)는 따뜻한 봄을 맞아 산을 찾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훼손된 등산로를 정비하고, 쓰레기 줍기 등 자연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웅동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 환경취약지 정비 및 법질서 캠페인을 실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웅동2동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나재용 웅동2동장은 “웅동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봉사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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