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휴양과는 창원수목원 내 노후된 주차장을 새단장하여 상춘객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원수목원 주차장 정비공사는 3월 7일 착공하여 3월 20일 준공됐다. 공사비는 2000만원이 들었다. 정비된 주차면수는 60면으로 그동안 주차장 중간부분 주차간격 협소 등 민원 불편사항이 있었는데, 이번 정비로 모두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창원수목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민원 사항을 주의깊게 수렴하여 이용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하게 정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제성진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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