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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0 22: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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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이 창원특례시에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20일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김영원 BNK경남은행 고객지원그룹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2022년도 제휴카드 적립기금 1153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지난 1년간 사용한 제휴카드(새창원사랑카드 등 3)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0.2~0.5%)만큼 적립된 기금이다. 창원시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달받은 적립기금은 총 163100만원이며,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영원 BNK경남은행 고객지원그룹장은 해마다 지역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며, 창원시민을 위한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금을 기탁 해주시는 BNK경남은행에 감사드리고, 특히 올해는 창원국가산단 2.0 유치와 함께 또 한번의 창원 대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에 이 기금을 귀히 쓰고자 한다지역대표 은행인 BNK경남은행도 창원시 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 현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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