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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2 0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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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군부대와 민간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3월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군부대와 민간단체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일 하천 등 주변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군잠수함사령부, 해군기지사령부, 내수면양식연구센터, 진해만살리기 환경감시단, 해군전탐사동지회, 진해자전거모임 등 11개 민··군 단체 300여명이 참석하여 여좌천, 대장천, 신이천, 행암, 수치 등 11개소에서 하천 및 해안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나뭇가지, 비닐 등 4톤을 수거하였다.

 

특히, 진해군항제의 대표명소인 여좌천에서는 진해군항제를 맞이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진해구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해군잠수함사령부, 내수면양식연구센터, 행동하는 시민연대, 진해구 환경미화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하천 내 돌이끼 등 바닥 청소 및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자연보호 캠페인도 병행하였다.

 

이선경 진해구 환경미화과장은 자율적으로 세계 물의 날 맞이 하천정화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린 시민단체 및 군부대 장병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공공수역의 수질 및 수생태계를 적정하게 관리 보전하여 주민들이 그 혜택을 널리 향유 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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