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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14 22: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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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이 13일 산불예방활동 현장을 방문해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시장 홍남표) 봄철 대형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6()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가 발령되고,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집중 발생하고 있던 중 312일 일요일에 황금같은 단비가 내려주었다. 다만 창원시에 내린 평균 강우량이 7.7mm로 봄철 건조함을 없애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이에 지속적인 봄철 대형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오는 18일에는 창원시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대형산불 예방에 많은 시민들과 상춘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할 예정이다.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은 13일 산불예방활동 현장을 방문해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하고 봄철 산연접지 소각행위 단속을 적극 추진하는 등 봄철 대형산불 예방활동에 철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서성태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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