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웅동2동 웅동나눔공동체(대표 황기수)가 지난 16일 용원문화공원에서 웅동나눔장터 5주년 기념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커팅식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파챔 합창단, 아름다운 손말 수어 공연 등 축하공연, 경매, 적십자 건강체조, 디바 다이어트댄스 공연, 기타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1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여 따뜻한 봄날의 나들이를 겸하여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이날 행사를 참관하고 “웅동나눔공동체는 5년간 자체적으로 꾸준히 행사를 추진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여 각박한 요즘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는 고마운 일을 하고 계신다”며 행사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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