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규종)는 ‘도시양봉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도시양봉교육은 도시민의 양봉에 대한 관심과 생산적 여가활동 교육수요 증가에 따라
오는 3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10회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진해기술지원과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신청은 3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선착순 30명을 모집하고 진해기술지원과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
황규종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의 원하는 맞춤형 농업교육을 통해서 도시와 농업이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며 “도시양봉교육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도시농업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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