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출산장려 전담 홍보반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뤄졌다. 임신·출산·자녀의 성장 단계별 지원혜택 홍보물을 배부하고 결혼·출산에 장애가 되는 우리사회의 가족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는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을 설명하여 출산장려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인식 확산에 기여하였다. 출산장려 전담홍보반 한춘선 반장은 “앞으로도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시민들이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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