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화동 조천빌라 옆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2016년부터 추진해 오는 25일부터 개통된다.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경화동 내 도로교통망 개선을 위해 ‘경화동 조천빌라 옆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2016년부터 추진해 오는 25일부터 개통된다.

경화동 조천빌라 옆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경화동 더샵아파트 와 창조빌라를 직선으로 잇는 총연장 180m, 너비 8m의 도로개설사업으로 총사업비 950백만 원이 투입됐다.

해당 도로는 경화동 내 가로 도로망을 잇는 보조간선도로로서 장기간 요구되어온 주민들의 숙원 해소와 함께 교통량 분산, 우회노선 단축 등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하여 시행되었다.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해당 도로개설로 인하여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 해소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진해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