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2-24 10:55:30
  • 수정 2019-02-24 11:19:54
기사수정

▲ 지난 22일 ‘2019년 창원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22‘2019년 창원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초고교 교육에 소요되는 일부 경비를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전년대비 19억 늘어난 1451700만원을 관내 226개 초고교와 193개 유치원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창원시와 도 교육청과 협약사업인 학생 건강안전권 확보를 위해 67개 중·고등학교 1517개 교실에 천장형 공기정화장치 설치지원 사업과 다목적강당 건립 협력 사업, 초등 저학년 7200여명을 대상으로 유괴사고예방 및 위험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등하교 안심알리미 기계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교육경비보조금의 세부 지원사업을 살펴보면 영어교육활성화 사업 29억원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산어촌, 초등 돌봄교실 운영 등 학습강화지원 사업 21억원 문화예술 활성화 관련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 2.5억원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 및 동아리 지원사업 5.5억원 쾌적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 27억원 지역인재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명문고 육성사업 18억원 다목적 강당 건립지원 사업 27억원 등이다.


창원시 이영호 기획예산실장은 올해 교육경비는 학교별 교육 여건 격차를 최소화 하고, 모든 학교에 고르게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공정하고 효율적인 예산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원시는 초··226개 학교, 유치원 193개원이 특별시급에 소재한 도시에 걸 맞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경비 지원을 확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68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