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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4 10: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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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만 제1부시장이 프렌차이즈 가맹점에서 POS기를 통한 결제를 하고 있다.

 

요즘은 지갑에 많은 돈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시대다. 최신 기술의 발달로 진화를 거듭해 카드를 스마트폰에 탑재해 모든 것이 스마트폰 하나로 결재가 가능해져 편리해졌다.

현금이 아닌 카드 등의 결재수단으로 발생하는 수수료는 판매자가 부담한 지 오래되었다.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상공인 수수료 0%, 소비자 소득공제 40%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로페이결재가 탄생했다.

 

이제는 결제방법도 매우 간단해져 소비자가 이용하는 앱을 열고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QR결제를 클릭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한후 화면에 뜨는 최첨단 바코드를 매장의 POS기를 통해 인식하면 결제가 된다.

 

QR코드 결제방식도 생각보다 간단했지만 POS기를 통한 결제는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었으며 지금은 일부 가맹점만 POS기로 결제가 가능하지만 금년 4월부터는 전 가맹점으로 확대된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프렌차이즈(파리파게뜨) 가맹점에서 제로페이 결제를 해보니 QR코드 결재보다 POS기를 통한 결제가


더 간편한 느낌이 들었다.”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부담을 낮출수 있는 제로페이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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