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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1 16: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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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화동 관내에 있는 구) 경화역 현장에서 이병학 경화동장이 현황 설명을 하고 있다.

  

경남창원시 진해구(구무영 구청장)는 지난 28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중앙동을 시작으로 진해구 전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당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동 직원을 격려하는 동 순방행사를 모두 마쳤다.

 

이번 구청장 동 순방은 예년과 달리 민원현장 방문에 초점을 두고, 동별 현안지역을 점검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통한 소통행정의 본보기가 되었다.

 

구무영 구청장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진척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민원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직원 모두가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해결방안 모색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 동장이 중심이 되어 주민과 적극 소통하여 현장행정에 주안점을 둔 적극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주문했다.

 

진해구는 이번 동순방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다양한 대화의 장 등을 마련해 각계 각층의 의견수렴과 정책을 공유해 시민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뉴스플러스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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