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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9 23:38:45
  • 수정 2019-02-19 23: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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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송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용)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지난 18일 라면, 참치 각 180박스 1000만원 상당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경남창원시 성산구 반송동(동장 이승룡)은 반송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용)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일환으로 지난 18일 라면, 참치 각 180박스 1000만원 상당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물품은 동절기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반송동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가정 18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서민의 금융기관으로 사랑을 받아온 새마을금고가 경제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이어왔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펴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금고 대표적인 사회 공헌활동이다.


김재용 반송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전했다.


이승룡 반송동장은 이웃들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반송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하신 소중한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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