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시 진해구 태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15일 ‘2019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제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019년 태평동 맞춤형복지팀을 소개하고 사회문제가 점차 다변화되고 민관협력 복지자원 공유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한 발굴방안을 논의했다.
천태옥 태평동장은 “올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주길 바란다”며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데도 보호를 받지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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