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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7 11:18:43
  • 수정 2019-01-17 11: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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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창원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황규종 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규종)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150여 명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2019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생활자원반 교육을 실시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생활자원반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20일까지 총 17165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영농기술의 현장 실용화를 위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고된 농업환경 속에서 여성농업인들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해 푸드테라피 건강법에 대한 전문강사를 모시고 밥상이 의사다라는 주제로 실시했다.


황규종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강의가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서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분야별 최고의 강사를 초빙하는 등 교육 준비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으로 창원 경제회복의 긍정적 분위기가 농업에서부터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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