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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1 00:06:16
  • 수정 2019-01-11 00: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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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시 역사상 첫번째로 여성구청장에 임명된 구무영 진해구청장


창원시는 지난 7일 구무영 신임 진해구청장으로 인사발령을 단행함에 따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구무영 구청장은 이 날 취임 인사를 통해 “‘2019년 창원경제 부흥 원년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세, 지혜와 힘을 모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밝혔다.


또한, 창원특례시 추진, 청렴한 공직사회 풍토 조성, 활력 있는 지역사회 조성과 소통문화 정착, 진해 특화된 정책 개발을 통한 균형개발, 조직결속력 강화를 통한 따뜻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구민 한 사람 한 사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구무영 구청장은 1960년 경남 진해출신으로 진해구 충무동장, 산업과장, 시청 사회복지과장 역임했으며, 2019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후 진해구청장부임 했으며, 진해구는 2010년 통합이후 첫 여성 구청장이 탄생했다.


한국뉴스플러스문성학 기자 abc6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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