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시에 80퍼센트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획기적인 인센티브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브이페이가 29일 오후 11시를 기하여 Dapp 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하여 약 3일간 구동을 정지한다고 공시하였다.
브이페이는 현재 중국 일본 한국 등을 중심으로 가맹자 3백만명을 돌파한 페이 시스템으로서 한국에서도 쇼핑몰, 가맹점 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만일 이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페이의 현금화, 가맹점 폭증 등의 현상이 일어날 경우 브이페이의 대중화가 예상된다.
현재 지방정부까지 페이에 진출하는 등 페이의 춘추전국 시대를 방불하게 하고 있으나, 대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페이는 인센티브가 너무 적어 매력을 느끼지 못하므로 우리나라에서는 현재까지 카드시대에 머물러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이 상황에서 3일후 재개되는 브이페이의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명수기자 kmkm20@daum.net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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