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수) 트롯가수 진해성 팬카페 해성사랑경남방(회장 박영은)이 ‘사랑의 라면’ 3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성사랑경남방은 TV조선에서 방송 중인 ‘미스터트롯2’에 참가하고 있는 진해성 가수를 응원하는 팬카페이다. 작년에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고, 올해 2월 초 진해구청에 라면 50박스와 쌀 50포(10kg)를 기부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따뜻한 팬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제성진 기자 b1222mg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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