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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7 09: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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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사랑리봉사단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웅천초등학교 곰내관에서 주민 200여 명이 함꼐하는 무료진료 행사를 가졌다.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동장 안봉진)에서는 지난 3일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사랑리봉사단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웅천초등학교 곰내관에서 주민 200여 명이 함꼐하는 무료진료 행사를 가졌다.

 

이번 무료진료는 2015년 웅천동주민자치위원회와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사랑리봉사단이 지역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하여 올해까지 이어지는 행사로 웅천동 행사 때마다 주민에게 큰 호응을 받고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순환기내과, 흉부외과, 소화기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신경외과 등의 6개과 무료진료와 환자분들에게 약품을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장수사진 촬영(30)도 함께해 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전했다.

 

오주현 삼성창원병원 사랑리봉사단장은 이번이 두 번째 무료진료 행사로 주민들반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 사랑과 건강이 함께하는 사회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창관 웅천동주민자치위원장은 웅천동 주민건강증진을 위한 무료진료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건강과 행복이 있는 장수마을 조성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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