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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3 00:43:53
  • 수정 2018-11-03 00: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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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효순이(주) 농업회사법인 서정임 대표이사가 천연발효식초를 만들고 있다.



발효순이() 농업회사법인(대표이사 서정임) 창원을 대표하는 '홍국식초'가 지역특산물로 인증받아 부산면세점에 입점했다.


서정임 대표는 3대를 이어온 천연발효식초의 놀라운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7년 상반기 지역을 대표하는 발효순이 홍국식초 창원특산물로 선정되어 최근 홍국식초의 효능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국식초는 높은 칼슘 흡수율로 골밀도를 강화시켜 척추에 좋다. 또한 홍국식초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해주는 것은 물론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지방 분해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주원료는 진해구 웅천의 쌀에 붉은색을 띠는 누룩(홍국)을 숙성해 개발한 천연 발효식초로 콜레스테롤 저하 및 소화기능 개선과 혈압·혈당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홍국식초 제조특허를 획득하고 온라인 등 다수의 판매처를 확보하고 있다.


서정임 대표는 "3대를 지켜온 명품 발효식초는 지역 특산물로 명성을 얻어 왔다""2017년 세계한상대회 창원시대표로 출전을 했으며 현재 부산면세점에도 입점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해 3월 발효순이 홍국식초를 상반기 특산물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홍국식초외4개 상품을 창원시 특산물로 선정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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