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추석연휴 5일 동안 진해해양공원에 3만 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진해해양공원 야외광장에서 무료로 체험하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던지기, 고리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를 끌어 1일 평균 방문객은 6000여 명이 방문했다.
시는 연휴기간에 창원솔라타워를 비롯해 공원 내의 전 시설도 정상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휴식 등 편의를 제공했다.
박중현 해양항만과장은 “앞으로 진해해양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정비 등으로 다시 찾고 싶은 해양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김도현 기자 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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